칼럼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이 되십시오. 고택원 목사 8-23-2020

관리자2020.08.23 16:21조회 수 4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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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숨을 거두기 직전에 세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너희도 알다시피 소 17마리가 내 전 재산인데 큰 아들에게는 절반을,

둘째는 3분의 1을, 그리고 막내는 9분의 1을 유산으로 나누어 준다. 잘 키우도록 해라.”

아들들은 아버지 장례를 끝내고 유산으로 남긴 소 17마리를 아버지의 유언대로 나누려 했습니다.

그런데 유언대로 나누기가 곤란했습니다.

큰 아들의 몫인 절반은 8.5마리니 소 한 마리를 반으로 잘라야 했고

둘째 아들은 5.666...마리, 셋째 아들은 1.888...마리로 나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 아들은 마을에서 가장 지혜롭고 어질기로 소문났고 존경 받는 노인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아들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노인은 “그거 참 곤란한 일이군. 그런데 내가 소 한 마리를 보태어 주면 쉽게 해결이 되겠네.”

하고는 자신의 소 한 마리를 보탰습니다. 이제 18마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유언대로 소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큰아들에게는 18마리 중 절반인 9마리를, 둘째아들은 3분의 1인 6마리를, 그리고 막내아들에게는 9분의 1인 2마리를 갖도록 했습니다.

“자 어떤가? 불만이 있는가?” “어르신. 불만이라니요,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들은 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저들은 아버지가 유언한 몫보다 더 받게 되니 매우 흡족해 했습니다.

그런데 다 나누고 나니 한 마리가 남았습니다.

노인은 “남은 한 마리는 원래 주인인 내가 갖겠네.” 라고 말했습니다.

세 아들은 노인의 지혜와 아량에 감탄하며 무릎을 쳤습니다.

“어르신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야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남에게 관대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큰 아들이 머리 숙여 감사하자 다른 형제들도 머리 숙여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가진 것에 만족하고 남에게 베풀기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제룰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 지리라.”(잠언 11장 25절).

여기서 구제를 좋아하는 사람은 A generous man으로 마음이 관대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가리킵니다.

풍족하여 진다는 말은 will prosper로 번영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관대하고 너그러운 사람에게 모든 것이 잘되게 하시고 풍족하게 하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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