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 12-20-2020 고택원 목사

관리자2020.12.20 16:36조회 수 3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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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남북전쟁이 치열하던 1862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있던 때 남군과 북군 20만 명의 군대가

버지니아주 프레데릭스버그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3일 동안의 전투에서 양편 군인 1만 2천여 명이 전사했습니다.

그리고 쌍방이 모두 지쳐 서로 후퇴하여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여기저기 수많은 시체들이 쌓여 있었고 부상당한 군인들의 신음소리가 처절하게 들려왔습니다.

그 때 남군의 커크랜드 상사가 부대장에게 특별 요청을 했습니다.

눈앞에 죽어가는 북군 병사들이 보이는데 그 신음 소리를 들을 수가 없으니

자기가 가서 물을 마시게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대장은 그것은 자살행위라며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상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면서 계속 요청했습니다.

부대장은 마지못해 허락했습니다.

상사는 무기 없이 두 손에 물통만 열개를 들고 진지 밖으로 나갔습니다.

둥근 달이 휘영청 밝게 비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북군을 향하여 손을 높이 들어 물통을 보이고는

쓰러져 신음하는 병사들을 찾아다니며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고요한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한방의 총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북군 쪽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남군도 따라 불렀습니다. 양편이 함께 부르는 캐롤송이 들판에 울려 퍼졌습니다.

안심한 양편의 병사들은 서로 나아와 부상자와 전사자들을 진지로 데려갔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감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 탄생 약 700년 전에 한 사건을 예언했습니다.

그것은 한 아기가 탄생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요.”(이사야 9:6)

이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그 예언대로 메시아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만물 사이에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그 분은 평강의 왕으로 지금도 보좌 우편에 앉으사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평강의 왕 예수님을 자신의 왕으로 모시고

주님 주시는 평강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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