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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평정심을 잃지 말자 11-10-2019 고택원 목사 칼럼

운영자2019.11.10 13:43조회 수 3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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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1924년생)은

지난 10월 1일 95번째 생일을 맞으며 미국 최장수 대통령이 됐습니다.

이전에는 작년에 향년 94세로 타개한 고 조지 H. W. 부시 대통령(1924년생)이 최장수 대통령이었습니다.

지미 카터는 조지아주 섬터 카운티 플레인스 마을에서 태어나.

조지아 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에 들어가 복무하고

1953년 미국 해군 대위로 예편하였고 이후 땅콩 면화 등을 가꿔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래서 땅콩 농부라는 별명을 들었습니다.

1962년 조지아 주 상원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나 그 선거가 부정선거 였음을 입증하게 되어 당선되고,

1966년 조지아 주 지사 선거에 낙선하지만 1970년에 당선되어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조지아 주지사로 근무했습니다.

1976년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도덕주의 정책으로 내세워, 포드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재직 시에는 크게 인정을 받지 못했고 재선에서 로널드 레이건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퇴임 이후에 미국의 빈곤층 지원 활동, 사랑의 집짓기 운동, 국제 분쟁 중재 등의 활동을 활발히 행함으로

재직시 보다 훨씬 더 인정과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2015년 12월 간암이 뇌까지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이후에도 해비타트 운동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는 매주 주일이면 고향인 조지아주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설교를 해왔습니다.

CNN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교회 예배 설교 도중

“나는 자연스럽게 빨리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하나님에게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죽음에 대해 적절한 태도를 갖게 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완전히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내세를 믿는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도 평정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십 년 이 십년을 더 살고 덜 사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맞이하게 될 자신의 종말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그리고 그 후에는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한복음 14장 1-2a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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