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주는 기쁨을 누리며 살자. 12-16-2018 고택원 목사 칼럼

운영자2018.12.16 13:19조회 수 15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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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그 곳 최초의 의사 집안에서 태어난 루이스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성장하여 은행에 다녔습니다. 고객이었던 록펠러를 알게 되어 친구가 되었습니다.  

1859년 세계 최초로 석유갱이 발견되자 그는 록펠러와 함께 석유 회사를 세웠습니다.

사업은 기대 이상으로 성공했고 그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고향인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그는 새로운 사업을 벌였습니다.

도시 곳곳에 학교와 병원과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완공된 건물들은 시에 기증했습니다.

그가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입니다. 1900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만국 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의 의료분과회의에서는 조선에서 의료선교를 하던 올리버 R. 에이비슨 박사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에이비슨 박사는 서울에 있는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 원장이었습니다.

에이비슨 박사의 강연은 ‘조선에 몇 개의 진료소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해 건물, 장비, 인원 등에서 어려움이 많다.

만약 규모가 좀 더 큰 병원을 지어 의료인들이 한 곳에서 진료할 수 있게 된다면 그 효과가 크게 높아질 것이다’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세브란스는 에이비슨 박사의 이야기를 듣고 서울에 병원을 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세브란스는 얼마 후 선교회에 병원 건립비 1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후에 세브란스는 5천 달러를 추가로 지원해 서울에 직접 대지를 매입하도록 했습니다.

지금의 서울역 앞 도동에 땅을 사서 건축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거쳐 드디어 1904년 9월 23일, 지상 2층 지하 1층 40개 병상의 서양식 병원이 준공이 됐습니다.

이 병원은 세브란스의 이름을 따 세브란스 병원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3년 후인 1907년 9월에 처음 병원을 방문한 세브란스는 다시 3만 달러를 더 지원해 의대를 짓도록 했습니다.

에이비슨 박사는 미국에서 열린 교회 모임에서 세브란스를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에이비슨 박사는 큰 자금을 지원해준 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때 세브란스는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생명까지 우리에게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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