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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아야 합니다. 12-30-2018 고택원 목사 칼럼

운영자2018.12.30 12:13조회 수 18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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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흐름을 느낍니다.

연말이 되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한해를 어떻게 살았는가? 값진 생을 살았는가? 후회 되는 일은 없었는가?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얼마큼 성취되었는가?

마음이 뿌듯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느냐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오늘의 그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나간 시간은 이제 어찌 할 수 없습니다. 후회 되는 일이 있어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 것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느냐, 내일을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래의 그 사람의 모습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베드로후서 3:8)

이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얻게 합니다.

‘하루를 살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천 년을 살 것처럼 여유 있게 살자.

인생의 길고 짧음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최후의 승리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20세기 세계 최고의 석학이라 칭함을 받는 영국의 버트란트 럿셀은 98세까지 살았습니다.

무신론자였던 그는 임종 시에 인생이 허무하다고 탄식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27세에 일본의 감옥에서 세상을 떠난 독립 운동가요 민족의 시인이었던 윤동주 시인은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에 가자." 고 노래했습니다.

그에게는 또 다른 고향이 있었습니다. 돌아갈 본향 하늘나라였습니다.

그는 비록 젊은 나이에 옥사했지만 천국의 소망을 안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년을 준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더욱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죽음을 준비하며 내세를 준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시간을 초월한 듯 여유 있게 살아가면서

동시에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여 살아갈 것입니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습니다.

 

 

운영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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