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악한 자들이 왜 권력을 더 쉽게 잡는가? 3-26-2017

운영자2017.03.26 13:39조회 수 89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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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역사를 보면 악한 자들이 권력을 잡아 선한 자들의 삶을 괴롭고 힘들게 한 일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같은 독재자들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평생 고통을 당하며 살았던 사람들은 수천만명이 넘습니다.  "왜 악한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라는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영국의 자유주의 사상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Friedrich Hayek)입니다. 그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39세 때 영국의 시민권을 획득한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였습니다. 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는데 그가 쓴 책중에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이 특히 유명합니다. 이 책은 '왜 히틀러나 스탈린과 같은 독재 체제가 탄생하는가', '왜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독재로 갈 수밖에 없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이에크는 이 책에서 독재자들은 대중을 선동하고 거짓선전을 통해서 목적을 달성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증오심이나 질투심을 유발하면 더 쉽게 뭉치게 되어 있는데 나치는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겨 국민을 선동하였고, 소련 공산당은 지주들에 대한 적개심을 부추겨 국민을 선동했습니다. 하이에크는 독재자들이 거짓된 선전매체를 이용하여 인간의 본능적 질투심, 증오심, 적개심 등을 선동함으로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 들이고 지지를 확보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못 가졌는데 저들은 많이 갖고 있고 나는 못 누리는데 저들은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질투심 증오심을 발산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좌파정권이 방송 등 선전매체를 총동원하여 벌여온 계층갈등 조장, 양극화 선동은 하이에크가 말한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나치의 선전장관을 지냈던 괴벨스는 대중은 한 번 거짓말을 들으면 부정하고 두 번 들으면 의심하고 세번 들으면 속는다.”고 했습니다. 나치는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내세우고 유대인은 멸절해야 할 존재라고 전 독일 국민을 선동했던 것입니다. 한국은 지금 좌파적 가치관이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좌파적인 가치관은 가진 자에 대한 증오심을 유발합니다. 생산수단을 국유화하고 재벌 해체를 주장합니다. 하이에크가 73년 전에 한 예언이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우려를 금할 수 없으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믿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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