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은 스스로 일하고 머슴은 누가 봐야 일한다.
주인은 미래를 보고, 머슴은 오늘 하루를 본다.
주인은 힘든 일을 즐겁게 하고, 머슴은 즐거운 일도 힘들게 한다.
주인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참고, 머슴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피한다.
주인은 소신있게 일을 하고, 머슴은 남의 눈치만 본다.
주인은 스스로 움직이고, 머슴은 주인에 의해 움직인다.
주인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머슴은 주인이 책임을 진다. 주인은 알고 행동을 하고, 머슴은 모르고 행동한다.
주인은 일할 시간을 따지고, 머슴은 쉬는 시간을 따진다.
주인은 되는 방법을 찾고, 머슴은 안 되는 핑계를 찾는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의 삶을 위해서는 힘든 일들도 부지런히 감내해 냅니다.
나의 일이고, 가족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어느 누구의 교회가 아닙니다.
누가 주인이고, 머슴이고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을 나의 일처럼 할 때 즐거움이 있습니다. 힘든 줄도 모릅니다.
지금 교회는 전도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기 쉬운 것은 정해진 자리, 정해진 시간이 아닌 어느 곳에서나 아무 때나 할 수 있기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문제입니다.
어느 일은 나에게 맞아서 할 수가 있고, 어느 일은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할 수 없다가 아니라
열심히 하고자 하면 감당할 만한 지혜와 힘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따뜻한 봄날입니다. 일하기 아주 좋은 때입니다.
열심히 일할 때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3) 하시며 우리를 주인의 반열에 세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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