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마르틴 루터가 깨달은 진리 9-28-2014

운영자2014.10.05 13:51조회 수 89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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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틴 루터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두려운 심판자요 진노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잘못에 대하여 두 눈을 부릅뜨고 책망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는 수도원에서 생활할 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원장 신부님을 찾아가 죄를 고백하는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사소한 것들을 가지고 너무나 자주 찾아와 고해성사를 하는 루터가 귀찮아서 원장 신부님은 한꺼번에 모아서 오라고 했습니다

  그가 20세 안팎이던 어느 날 그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가집니다

  그는 시편 22편을 읽고 있었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루터는 이 구절을 통해 자기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이 말씀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씀임을 깨닫고 놀라 부르짖었습니다. “어째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버림을 당해야 한다는 말인가? 악하고 불경건한 내가 버림을 당하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그러나 선하시고 경건하신 예수님이 어째서 버림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어째서?” 

  그 순간 루터는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할 수밖에 없는 내 대신에, 그리스도가 친히 하나님으로부터 끊어버림을 당하셨다! 죄 없으신 그리스도가 내 대신 죄를 담당하시고 내 대신 죄인이 되셨다.” 

  그 순간 루터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무서운 심판자가 아니라, 사랑과 용서로 가득 찬 분이었습니다. 진노와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라 무한한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시에 그의 마음을 짓누르던 무거운 것들이 사라지고 자유와 평화가 물밀 듯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았을 때 그의 영혼은 참된 자유를 누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 복음의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운영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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