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1-10-2016

운영자2016.01.10 14:11조회 수 86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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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을 뜯던 사향 노루에게 은은한 향취가 코끝에 느껴졌습니다. 너무도 달콤한 향기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향기가 어디서 나는거지생각하면서 고개를 들고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쫓아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꼭 찾아내고야 말테다하고 찾고 또 찾아 다녔습니다. 코 끝에 향취는 계속 느껴지는데 향기를 내는 물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낭떠러지에 발을 잘못디디어 떨어졌습니다. 의식이 가물거리는 데도 향기는 계속 풍겨왔습니다. 그 때서야 알았습니다. ‘아 내 배에서 나는 향기로구나.’ 바로 자기 배에 달걀만한 향낭에 들어있는 사향에서 나는 향기였는데 다른 데서 찾고 찾다가 그만 죽어갈 때서야 알았던 것입니다. 한국인 젊은이가 뉴욕 만하탄에서 옐로우 캡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영어 실력은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 같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렇게 영어를 잘하면서 왜 택시운전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택시운전을 하다 보면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죠. 저는 앉아서 세계 여행을 하는 겁니다. 돈도 적당히 벌 수 있으니 나를 아주 행복하게 하는 직업이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사회를 유익하게 하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행복하면 그것은 좋은 직업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괴롭고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겨 산다면 결코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뿌듯하고 자부심이 넘친다면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이라도 행복한 직업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내게 가까이 있습니다. 사향 노루는 가까이 있는 향기를 멀리서 찾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마음대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사물을 볼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가족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사랑스런 자녀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사랑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차 한잔을 마시며 속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생각하면 행복한 일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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