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새해의 첫 주일입니다. 시작은 언제나 신선함을 줍니다.
우리는 2019년을 새로이 받았습니다.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1년 후에 각자의 삶을 결산할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선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가치 있는 목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그 삶 자체로 행복한 법입니다.
목적이 고상하지 못하면 무엇인가 풍족히 얻은 것 같아도 그것이 그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며 살아가는 것만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시 37:5)
“너의 행사를 여호아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3).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강하고 담대하라.”(수 1:5-6)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결코 실패의 인생이 아니라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힘만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하나님을 힘으로 삼고 그 분을 사랑하며 살아가십시오.
그 분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두려움을 제거해 주시고 담대함을 주실 것입니다.
환난을 당해도 이길 힘을 주시며 그분이 피난처가 되시고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메마른 곳에서도 영혼에 만족을 주시며 물댄 동산 같이 삶이 기름지고 풍요롭게 하실 것입니다.
새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큰 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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