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 알라바마 주 버밍험에 있는 브룩힐즈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데이비드 플랫 목사는 최연소 대형교회 담임 목사란 별명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각성과 무서운
도전을 주고 있다. 읽으면서 마음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낀다.
성공 신화에 뿌리를 둔 현대의 가치관을 떨쳐버릴 것을 촉구한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따를만한 분이며 복음은 나의 일부가 아닌 전부를 원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다. 변질된 신앙생활에서 본질을 찾게 하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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