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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의 즐거움을 누리며 사십시오. 8-31-2022 고택원 목사 칼럼

관리자2022.08.31 20:33조회 수 3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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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역사 동안 총 1,500에서 2,000개의 도시 국가가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곳들은 아테네, 스파르타, 코린토스, 테베, 에레트리아, 할키스, 시라쿠사 등입니다.

어떤 도시 국가의 철학자가 전쟁을 좋아하는 자기 왕에게 질문했습니다.

“왕이시여, 아테네를 공격해 승리하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발칸 반도 전체를 지배하게 되는 거지”

“그러면 발칸 반도 전체를 지배하고 난 다음에는 무엇을 하시렵니까?”

“주변의 더 많은 나라들을 침공하고 아프리카 북부 카르타고도 침공해 마케도냐 전역을 지배할 걸세”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시렵니까?”

“그 후에는 내 목표를 다 이루었으니 집에 가서 목욕하고 푹 잠자며 가족들과 즐겁게 지낼 걸세.”

그러자 철학자는 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지금 목욕하고 잠자고 지금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시면 안됩니까?

지금도 얼마든지 쉬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는데

왜 그 많은 전쟁을 겪고 죽음의 위기를 겪고 난 다음에 쉬시려 하십니까?”

이 철학자의 말은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일 중독에 빠져 불행하게 살지 말고

쉼의 즐거움을 누리며 현재에 만족하며 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에는 안식하셨습니다.

안식의 의미는 그저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Reflection(리플렉션), 과거를 돌아보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의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신의 삶을 기뻐할 여유를 갖지 못합니다.

둘째, Refreshment(리프레쉬먼트), 다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새롭게 충전시킵니다.

셋째, Recreation(레크리에이션), 재창조입니다.

미래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것입니다.

안식일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두시고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쉬고, 그 다음에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주일을 온전히 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쉼의 즐거움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쉼의 즐거움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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