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아빠의 편지 9-25-2022 고택원 목사 칼럼

관리자2022.09.25 14:39조회 수 18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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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에 회복이 불가능한 암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통증에 시달릴 때면

스스로 삶을 끝장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삶을 끝장 낼 수는 없다고 자신을 위로 했습니다.

그는 살 수 있을 때까지 살고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걸으리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에게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일을 하지 않고는 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 인생은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무언가를 이루어 가야 하는 예술이었습니다.

그는 아내의 몸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자신이 죽어야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죽은 후에 태어날 아이에게 아버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는 아이에게 아버지의 간절한 소원을 담아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아이야, 네가 태어나기 전에 세상을 떠나게 되어 네게 많이 미안하고 안타깝구나.

너의 훌륭한 아빠로 네 곁에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구나.

네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편지를 쓴단다.

난 네가 훌륭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소원한다.

훌륭한 사람은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란다.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이 세상의 어둠과 불행을 몰아내고

세상을 행복으로 가득하게 만들 수 있단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씨 착하고 남의 사정을 헤아려주는

인정 넘치는 아이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네가 행복해지는 일이고 이것이 바로 너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란다.”

태어나지 않는 아기에게 남긴 그의 마지막 소원은 그의 마지막 간절한 기도였는데

아이가 훗날 태어나 성장해서 그 편지를 읽게 되면 그 아이는 어떤 마음을 갖게 될까요?

육신의 아버지가 곁에 안 계시다고 아무렇게 살거나 무의미한 삶을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소원대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행복은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줌으로써

이웃도 자신도 행복하게 살아갈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어떤 말로 그들을 훌륭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십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하나님께 영광’이 최선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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