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인생, 저녁만큼 어두워지지 말자 [김춘경 낭송칼럼] 나는 이 세상을 스무 번 사랑하고 요즘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경제가 어려워서 큰일이라고 걱정을 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보람찬 결실을 맺어야 할 12월에 만족스럽고 흐뭇한 이야기들 보다는 어렵고 힘든 이야기들이 더 많이 들려 와 너나 할 것 없이 스스로 맥이 빠지는 요즘이다. - 이기철 * 시인. 교수. 경남 거창 출생 (1943년 1월 9일 생) - 김춘경 (金春璟)/사공 (1961년생): 시인, 시낭송가, 문화저널21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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